🤿035.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🍲

2025. 11. 28.

한결 차가워진 아침 바람에 깜짝 놀랐어요! 님은 출근길 따뜻하게 오셨나요?🧣🧤 샛노란 광화문 은행나무 사이에서 11월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테헤란로가 낙엽으로 가득하네요. 오늘 블랙프라이데이🖤까지 무사히 지나고 나면 이젠 정말 연말이에요. 작년 이맘때는 기록적인 폭설로 세상이 온통 하얬다는 게 문득 놀랍더라고요☃️ 올 한 해 잘 살았나 돌아보려니 어딘가 헛헛하기도, 또 조급해지기도 합니다. 이런 마음은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요?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해 보다가 다이버님들의 comfort food를 조사해 보기로 했어요🍲 내 마음에 위안을 주는 음식들, 그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도 없지요! 다빈이는 다이버님들의 최애 음식을 알아내려고 입사할 때 작성해 주신 tmi를 하나하나 들여다봤는데요, 그게 또 참 즐거웠다는 이야기도 드려봅니다. 오늘 뉴스레터도 재밌게 읽어주세요!🪄

업무 적응 완료🤿 다시 만난 다이버!

다만다 어느덧 합류 3개월 차를 맞은 다이버님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려요!

무사히 다이빙 준비를 마친 안셀모, 스카이, 이든, 이안, 나르님께

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! 다빈이가 잘 정리해서 전달해드릴게요~

귀여운 그림도 대환영!

우리 요즘 무슨 고민해?

위시보드

즐거웠던 이 달의 기억을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글로 공유해주세요🤗

다빈이도 몰라 외계인도 몰라, 익명성 완전 보장📮 모든 이야기를 환영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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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구두구🥁 다이버의 선택은?

DIVER'S PICK

아주 좋은 하루를 보냈거나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,

휭, 부는 찬바람 따라 마음마저 울적해질 때

그럴 때마다 찾게 되는 음식이 누구나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요.

💖님의 comfort food는 무엇인가요?

잠깐, 답변해 주시지 않아도 어쩌면 다빈이가 벌써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!

다이버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을 알아내려고 부지런히 슬랙을 거슬러 올라갔거든요.

우리가 처음 입사할 때 작성하는 tmi에 바로 그 문항이 있잖아요!

덕분에 꽤나 흥미로운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👇

압도적인 지지 속에 떡볶이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고요! (13%)

훠궈와는 분리했음에도 샤브샤브가 두 번째 영광을,

뒤이어 쌀국수가 3위를 기록했어요

좋아하는 브랜드나 식당도, 선호하는 매운맛의 정도도 모두 다르지만

그래도 공통으로 세 음식을 사랑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?

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바로 다이버님들을 만나봤습니다🤿

떡볶이, 샤브샤브, 쌀국수를 향한 세 분의 사랑이 느껴지시나요?🩷

이야기도 사진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아주 즐거운 인터뷰였어요.

그러니까 님 혹시 오늘 점심 메뉴가 고민되신다면 이 셋 중 하나를 골라보세요😂

꼴깍🤤 침이 절로 넘어가는 멋진 에세이를 공유해 주신

레아, 이안, 엘레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!

AI 리터러시 높이기 대작전🏃

AI 대신 써드림!

하루에도 몇 번씩 AI로 생성한 콘텐츠를 마주치는 요즘이건만..🤔

왜 막상 내가 만들면 하면 잘 안되는 걸까요? 생성에 수정까지 해보려면 여전히 고생스러워요

배경만 바꾸고 싶은데 다시 처음부터 그려진다거나, 인물의 생김새가 매번 조금씩 달라진다거나,

간단한 텍스트인데도 엉뚱하게 나오기도 하죠.

🍌나노 바나나🍌는 이미지 생성+편집+부분 수정+캐릭터 일관성 유지를 자연스럽게 지원해서

업무용 디자인, 카드뉴스, 문서 템플릿 제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대요!

이달에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나노 바나나 사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🤖

✅[Get Set] 나노 바나나 시작하기

공식적으로 나노 바나나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편한 경로는 Google Gemini 웹&앱이에요
회사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이미지 생성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

✅[Ready]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, 꼭 확인해야 할 것들

이미지 생성 모드로 전환해봅시다
✔️ 입력창 오른쪽 아래의 '더 보기' 버튼을 눌러 '사고 모드' 체크하기
✔️ 입력창 왼쪽 아래의 '도구' 버튼을 눌러 '이미지 생성하기' 체크하기
구글이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나노 바나나가 "잘 되는" 방식이에요:
✔️ 목표로 하는 이미지 사이즈를 명확하게 입력하기
✔️ 구체적으로 묘사하기 (예. 노랑 계열 미니멀 디자인의 인포그래픽 포스터)
✔️ 원하는 스타일 명시하기 (예. 플랫 컬러, 무광, 파스텔 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