🤿024. 이 영광을 님께 돌립니다✨

2024. 12. 27.

축하해주세요🎉 위시컴퍼니의 사내 뉴스레터 WE DIVE IN이 2주년을 맞았어요!

그동안 보내드린 모든 편지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답니다:

🥸 위시 다이버의 MBTI를 분석했던 창간호를 시작으로(여기),

📜 가정의달 통신문 버전도 있었고(여기),

🐥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구경한 어린이날 특집호도(여기),

🥊 또 멋진 취미를 가진 다이버님들을 소개해 드린 적(여기)도 있었지요🥳

그리고 이렇게 24번째 만남이라니.. 이 모든 영광을 님께 돌립니다.

항상 같은 마음으로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😍

2022년 12월 29일, June님의 데스크탑에서 탄생한 다빈이가 어느덧 두 살✌️이에요.

위시 위氏 위다빈의 두 돌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조금 더 특별한 이야기로 준비했는데요🎀

한 달에 한번, 마지막 금요일 아침이면 찾아가는 WE DIVE IN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,

또 그동안 위시의 모든 다이버님과 쌓아온 그간의 데이터도 살짝 공개해보겠습니다.

끝으로, 가장 중요한! 다빈이의 생일 이벤트 소식🎂도 담아왔으니,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!

그럼 2024년 12월, 스물네 번째 WE DIVE IN 시작하겠습니다.

우리 요즘 무슨 고민해?

위시보드

전하고 싶은 소식이나 마음이 있다면 우체통📮으로 보내주세요.

다빈이가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모두 전해드릴게요! 약속🤙

위시보드 제보하기

위시, 나는 네가 궁금해

사소한 다이빙

WE DIVE IN의 2주년을 기념해서 프롤로그부터 총 24편의 발행 데이터를 돌아봅니다!

그동안 크고 작은 재미난 기록들도 많이 생겼을 테니까요,

이번 사소한 설문조사는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시상식으로 꾸려보겠습니다🏆

자 그럼 출발해 보실까요🏃🏃‍♂️🏃‍♂️

📂 시상식의 첫 순서는 역시

그동안 큰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들부터 소개해 드려야겠죠?

'이메일을 오픈했는가?'를 측정하는 오픈과 '메일 내 링크를 클릭했는가?'를 측정하는 클릭,

두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살펴봤답니다!

각 레터 제목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, 오랜만에 다시 보러 가셔도 좋겠어요☺️

먼저 오픈 면에서는 직전 달에 발행된 023. 위시야 생일 축하해(116명)와

호그와트 기숙사를 다뤘던 002호(97.9%)가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더라고요👏

정다운 위시컴퍼니는 후플푸프 기숙사에 배정될 확률이 가장 높았는데,

지금 다시 테스트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 문득 궁금해져요.

참, 다이버스 책상 습격이 담긴 019.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(108명)도 좋았고요!

다음으로 클릭 분야입니다. 창간호인 001호(47회)와

가정통신문의 '가정에서 한마디'를 소개해 드린 005호(46.9%)가 선정됐어요.

가정에서 한마디를 이어 붙이던 어느 저녁, 울컥 몰려오던 감동이 생생하네요🥹

📂 프로젝트 2024: 에세이 모으기!

올해를 시작하며 다빈이가 야심 차게 준비한 에세이 프로젝트를 모두 기억하시나요?

주제에 관한 다이버 여러분의 생각과 추억을 에세이로 작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렸는데요

다들 부끄러워하시면서도 좋은 글을 보내주신 기억이 납니다😉

어때요, 정말 멋진 기록이죠?

그런 의미에서 올해를 보내며 다이버 여러분의 에세이를 모두 한곳에 모아봤어요

거짓말 챕터를 다시 읽으니 어쩐지 따뜻한 봄 날씨가 느껴지던걸요🌸

그 사이 위시를 떠난 다이버님들께 오랜만에 연락해 보는 것도 참 좋겠어요!

에세이 모음 확인하러 가기

📂 2023 - 2024 총 성적 공개

뉴스레터 플랫폼 스티비가 공개한 2023년 평균 오픈율은 15.1%라고 해요. (클릭률은 1.7%)

그렇지만 위시 다이버들은 마지막 금요일이면 다들 위다빈 얘기를 하던데..!

우리회사 뉴스레터의 오픈율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셨을 여러분을 위해 지금 공개합니다👉

지난 2년간 WE DIVE IN의 성적은...

빰빠라밤~ 정말 대단한 기록이지요? 플랫폼 자체 평균을 훨~~씬 뛰어넘었어요

이 성적이야말로 모~두 다이버 여러분의 덕분입니다.

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, 앞으로 더 재밌는 소식으로 찾아올게요💪

📂 영예의 대상은

여기까지 오니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,

'그럼 WE DIVE IN을 가장 사랑하는 다이버는 과연 누구일까?' 하고 말이에요👀

그래서 또 구독자 데이터를 열심히 분석해 봤습니다!

다빈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여러 번 보고, 전부 클릭해보고, 또 자주 말을 걸 테니까요~

(물론 모든 다이버님이 저의 VIP이시지만)

2주년을 기념해 최고👑의 구독자 세 분을 선정했답니다

👏👏👏👏👏👏👏

먼저 WE DIVE IN을 가장 많이 오픈한 다이버는 CB 랩의 Scarlett 님 (26점),

가장 많이 클릭한 다이버는 QM 랩의 Jinnie 님 (20점),

그리고 가장 많이 제보한 다이버는 GMG 랩의 Sehwa 님이셨답니다 (11/24회)👍

WE DIVE IN을 누구보다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세 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,

다빈이를 꼭 닮은 하늘색 장갑🧤과 귀여운 다빈이 키링💙을 선물로 준비했어요

세 분의 멋진 수상소감은 조금 아래, 슬터뷰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.

* 점수 집계 방법

- [오픈/클릭] 빈도순 최상단 1~3위 그룹에 3, 2, 1점씩 부여. 동점자 발생 시 모두 득점. 총점 1위 기준으로 선정

- [제보] 2023.01 ~ 2024.12월까지의 위시보드 제보 건수를 합산하여 1위 선정

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지난 2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

더 나은 뉴스레터가 되기 위해,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피드백은 늘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으니
언제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!

그럼 오늘의 사소한 다이빙은 여기까지🤿

'이것' 없는 새해란 상상 하기 어려워요🐍

사소한 설문조사 참여하러 가기

우린 슬랙으로 통해😎

슬: 터뷰

최고의 위다빈 러버 세 분을 슬터뷰로 모셨습니다!

수상 소감을 듣기 위해 스칼렛님, 지니님, 세화님께는 조금 일찍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!

너무나 기뻐하시는 모습에 인터뷰하는 다빈이까지 즐거웠다는 후문입니다

바로 만나보시죠💞

CB Scarlett 님 · QM Jinne 님 · GMG Sehwa 님

fin.

이렇게나 많은 사랑😍과 축하🍰를 받았는데, 어디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👀

작년 돌잔치에서는 마이크🎤를 쥔 다빈이가 올해는 생일 카페☕를 엽니다!

그게 바로 위시 최고의 아이돌이니까😎

2025년 1월 6일 월요일 점심시간, 로스터리 락온 선릉점에서 만나요

키오스크에서 암호 입력에 성공하신 모든 다이버님께 다빈이가 음료를 한 잔씩 선물해 드려요

🗝️ 암호 힌트: 다빈이 생일을 전화번호로 입력해 보세요, 010-YYYY-MMDD 🗝️

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?

DIVE IN터뷰

12월에는 DIVE IN-터뷰의 스핀오프인 인턴 다이버 시리즈로 준비했습니다!

얼마 전, 제주로 출장을 다녀온 CB 랩의 소셜 기획 인턴 Hannah님이 그 주인공이시고요🍊

제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의 짧은 명상 시간까지 콘텐츠로 담아올 만큼

끝없이 샘솟는다는 CB 랩의 열정🔥을 자랑해 주신 해나님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😉

더 자세한 출장기는 새해, 위시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🕊️

인턴 다이버🐣의 출장

썸네일을 클릭하면 이동해요🪄 한 달 치 위시 돌아보기

위만추: 위시가 만들고 추천하고

난이도⭐⭐⭐⭐⭐

크리스마스의 바쿠치올💛 기적

줄리안님 여기에요🙅

새해 새 마음 새 명상 어때요🧘‍♂️

축하합니다🥳

위시네 잔칫날

WE DIVE IN: 024. 이 영광을 님께 돌립니다✨는 여기까지입니다💌

모두 재미있게 보셨나요?

더 듣고 싶은 이야기나 더 하고 싶은 이야기,

위다빈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화이트보드에 남겨주세요!

👇[11월호 화이트보드 리뷰] 다이버 덕분에 더 포근하고 따뜻한 위시의 생일👇

오늘은 화이트보드에 뭘 그려볼까~

그럼 우리는 다음 호에서 만나요👋

🍊 🐵 🍓 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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