님, 안녕하세요!

새해가 시작된 지 어느덧 53일째라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시계를 조금만 앞으로 돌리면 겨울방학의 끝을 잡고 아쉬워하던 모습이었는데 말이에요,

이제 연말 정산 결과를 기다리는 어른이 되었군요😘

오늘 WE DIVE IN은 예고 드린 대로 2023년 연말 결산 특집📃으로 준비해왔어요.

많이 낸 건 돌려받고, 부족한 만큼은 메꾸는 게 국세청 방식이라면

고생했어요 위로하고🤗, 잘해냈어요 칭찬하는 게🤩 위다빈 스타일이랍니다.

누구보다도 님 스스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:)

그럼 2024년 2월, 열네 번째 WE DIVE IN 시작하겠습니다!

전하고 싶은 소식이나 마음이 있다면 우체통📮으로 보내주세요.

다빈이가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모두 전해드릴게요! 약속🤙

위시, 나는 네가 궁금해

사소한 다이빙

설문에 참여해 주신 다이버의 39.4%가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우신대요⏲️

'대부분 세워요'(24.2%)까지를 계획 세우는 다이버로 보자면,

전체 다이버의 절반이 훌쩍 넘는 60.6%가 여기에 해당되는 거죠!

한편 '거의 안 세워요', '전혀 안 세워요' 등으로 응답한

계획 안 세우는 다이버는 전체의 30.3% 정도인 것으로 확인했어요🗽

📁 그럼 다이버님, 새해 계획 얼마나 지키셨어요?

📁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인가요?

이제 한 해 살이의 내용을 좀 들여다볼까요?

다이버 여러분이 꼽아주신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은 바로

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돌본 것🥗 (39.4%) 이었답니다!👏👏

물론 다양한 인간관계 개발🧑‍🤝‍🧑과 여행 및 취미생활🧳을

잘 이룬 것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어요.

'오롯한 나를 발견한 것', '결혼',
'육아휴직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한 것' 등의 응답도 이어졌답니다!

다이버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, 다들 2023년을 훌륭하게 보내셨군요👍

📁 초과근로 기록으로 보는 위시컴퍼니의 2023

다음으로 연간 초과근로 추이를 보면, 대체로 연초와 연말에 집중되었어요🚴‍♂️

특히 총 초과근로 시간이 1,321시간으로 한 해 중 가장 높은 것을 보면

11월이 블랙프라이데이🖤 대응 등으로 위시컴퍼니가 가장 바쁜 시즌인 것으로 풀이돼요.

구성원 당 월별 평균 초과근로 시간이 가장 긴 랩을 통해

우리의 한 해를 빠르게 복습하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🤓

예를 들어, 🛻지금의 다이버스로 이사한 2월 전후에는 AD & PnC 랩이,

🍊오늘을 차지해가 전개된 5월에는 Comm 랩이, 🏢8월 조직 개편 직후로는 BS 랩이

높은 평균 시수를 기록한 것이 지나온 시간을 잘 말해주는 것처럼요~

2024년 새해에는 다이버 여러분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

일상과 컨디션을 잘 돌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💪

📁 채용 데이터로 보는 위시컴퍼니의 2023

짧은 글과 사진으로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는 위시보드📷에는

1년간 총 99건의 제보가 날아들었고요,

👀사소한 설문조사 참여, 🌊다이브 인터뷰 전문 확인 등을 위해

WE DIVE IN 레터 내에서 이루어진 총 클릭 수는 384회에 이르렀답니다.

2024년에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🙇‍♀️

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?

DIVE IN터뷰

DIVE IN터뷰의 세 번째 이야기, 크리에이티브 특집이 마무리되었습니다👏👏

CB랩 Will님부터 시작해, DD랩 Rita님, AD랩 Sunny님, 그리고 CM랩 Bob님까지!

위시 곳곳에서 크리에이티비티를 발휘하고 계신 네 분을 만나보았는데요:)

다양한 콘텐츠🔗로 고객과 소통하는 위시컴퍼니의 모습이 잘 담겨있기에

더욱 의미 있는 특집이었다고 생각해요! ❤️‍🔥

아직 네 분의 인터뷰를 만나보지 못하셨다면 지금 출발해 보시죠🏃‍♀️

축하합니다🥳

위시네 잔칫날

WE DIVE IN: 014는 여기까지입니다📬

더 듣고 싶은 이야기나 더 하고 싶은 이야기,

위다빈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 화이트보드에 남겨주세요!

👇[1월의 화이트보드 리뷰] 다빈이 그리기 대회를 열어봐야겠어요👇